[화이트디펜더 보도자료] 2021-12-13

- 조달부문에 이어 기업 시장으로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고객 확보 전략 본격화
- 에브리존의 기술력과 아이티로그인의 영업/기술지원 노하우를 기반으로 영업 확대에 강화할 것

2021년 12월 13일 -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www.itlogin.co.kr, 대표 김태현)이 백신SW 전문기업 에브리존(www.whitedefender.com, 대표 홍승균)과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WhiteDefender)’에 대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각자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 확대와 지원이라는 강력한 전략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아이티로그인과 에브리존은 지난 2019년 7월 화이트디펜더의 조달부문 총판을 체결한 후 공공부문에서 시장 영향력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양사는 지난 2년여간의 협업을 통해 맺어진 신뢰와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해 영업력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Covid-19 펜데믹으로 인해 해커들은 랜섬웨어를 중심으로 더 강력한 공격을 퍼붓고 있다. 기존에 대규모 금전적 이익이 되는 목표를 중심으로 공격이 감행됐다면 이제는 큰 규모와 선진국에서 작은 규모의 기업/단체 그리고 개인, 심지어 꼭 돈이 목표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를 괴롭히기 위한 목적으로까지 대상이 매우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랜섬웨어 제작에서 유포까지 대행해 주는 서비스형 랜섬웨어(RaaS)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2018년 출시된 에브리존의 ‘화이트디펜더’는 그동안 랜섬웨어 공격 트렌드에 맞게 끊임없이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왔다. 24시간 실시간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는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트리플 디펜더 엔진과 화이트 롤백 엔진을 활용해 랜섬웨어 공격을 방어하며, 사전탐지, 함정탐지, 행위탐지, 백업/복구, 보호폴더 등의 주요 기능들을 제공한다.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중요 파일의 훼손 행위가 발생할 시, 원본 파일들에 대해 순간적으로 백업을 진행하고, 랜섬웨어 원인 파일을 차단한 후 이미 암호화된 파일을 삭제하며, 동시에 순간 백업했던 파일을 복구해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 외에도 자체 보호, 쉐도우 복사본 보호, 스크립터 위험 행위 차단, 프로세스 실행 알림/차단, 복원 저장 파일 크기 설정, 복원용 저장 파일 삭제, 파일 쓰기 차단 등의 다양한 추가 기능도 지원한다.

최근에는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해 백업된 데이터까지 암호화가 되는 공격이 증가하면서 백업 솔루션과 협력을 통해 화이트디펜더 서버에 백업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보호폴더 기능을 강화해 기업의 중요한 백업 데이터들을 보다 더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에브리존은 아이티로그인과 함께 공공기관에 화이트디펜더 솔루션을 다수 납품했으며, 최근에는 2020년에 공급을 진행한 MBC와의 계약을 갱신하면서 추가 공급 계약을 확대하는 등 주요 민수 시장에서도 점차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현재 롯데정보통신, 오텍캐리어, 한국전파진흥협회, 동구바이오제약, 성북구도시관리공단 등 400개 이상의 기업과 공공기관 고객사에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를 구축했으며, 올해 12월 중 사용자들의 관리 및 편의성 확대를 위한 클라우드 버전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관리 솔루션 출시도 준비 중에 있다.
 
아이티로그인은 공공기관 조달 부문에서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기반으로 유무선 네트워크 부문 계약이행실적 평가 부문 9년째 최우수 등급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 시장에서도 네트워크/보안 솔루션을 비롯한 다양한 IC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20년 동안 다져진 파트너와 네트워크 통해 신속한 시스템 구축, 강력한 기술지원, 철저한 사후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아이티로그인은 정보보안, 네트워크 분야의 다양한 솔루션은 물론 영상관제, 전력 관련 제품, 통합배선, 태블릿 디바이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정부공공기관은 물론 기업, 개인 사용자들을 위한 제품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에브리존의 홍승균 대표는 “이미 양사의 협업이 성공으로 이어지면서 더 많은 비즈니스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강력한 연대를 형성했다”며 “에브리존의 기술력과 아이티로그인의 영업력/지원체계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랜섬웨어의 공격에서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이티로그인 김태현 대표는 “랜섬웨어는 회사의 명운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막강한 파괴력을 과시하며 나날이 세를 과시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미 시장에 출시돼 있는 수많은 안티랜섬웨어 솔루션들 가운데 도입을 결정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얼마나 빠르게 관련 이슈에 대응할 수 있는지, 오랜 랜섬웨어 경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집중할 수 있는 역량 보유 여부일 것이다. 아이티로그인과 에브리존은 상호 강점인 기술력과 전국적인 지원 체계를 결합해 민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1] 아이티로그인 김태현 대표(우)와 에브리존 홍승균 대표(좌)가 에브리존의 안티랜섬웨어 솔루션 ‘화이트디펜더’에 대한 전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에브리존에 대해
에브리존은 20년간 터보백신을 개발하고 공급해온 보안SW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분야의 1만여 고객사를 대상으로 윈도우 및 리눅스 환경을 지원하는 터보백신과 백신이 결합된 보안USB인 ‘터보백신 로그인USB’, 정품SW 관리를 도와주는 ‘오딧맨’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SW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클라우드 기반의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 관리 솔루션 ‘화이트시큐리티센터’ 클라우드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티로그인에 대해
아이티로그인은 2001년 창립된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으로, 조달 부문에서 전국 단위의 강력한 파트너 체제를 기반으로 최신 솔루션들을 공급하고 있다. 정보보안, 네트워크, 영상관제, 전력 관련 제품, 통합배선, 태블릿 디바이스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으며, 자체적으로 숙련된 기술지원팀을 구축해 공급한 솔루션에 대한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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