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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출시 2주년, 고객사 200여개 확보
-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총판 비즈니스 확대 진행 -
[사진] 에브리존 화이트디펜더 리뉴얼 홈페이지(http://www.whitedefender.com)
국내 백신SW 개발사인 에브리존 터보백신(www.turbovaccine.com, 대표 홍승균)에서 ‘화이트디펜더’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영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화이트디펜더는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랜섬웨어 전용 보안솔루션으로, 21년의 악성코드 분석
대응 경험을 기반으로 에브리존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출시 후 2년 동안 대기업, 공공기관, 금융권의 고객사를 확보했으며, 현재 200여 고객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인사DB, 폐쇄망 및 AD연동 등의 여러 보안 프로젝트를 진행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된 상태로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국내 금융권의 해외 지사에도 공급하면서 글로벌 환경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화이트시큐리티센터 중앙관리솔루션으로 전사 PC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연말까지 윈도우서버 버전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후 리눅스서버 제품까지도 출시할 계획이다.
화이트디펜더는 2% 미만의 CPU 점유율을 차지할 정도로 가벼운 성능을 자랑하며, 백신SW를 비롯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도 오랜 기간 호환성 테스트를 거쳤기 때문에 충돌이 발생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터보백신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빠른 고객지원과 다양한 환경에 맞추어 공급이 가능하다.
최근 많은 기업들이 백신SW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랜섬웨어의 경우 백신 SW가 놓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문적인 랜섬웨어 대응 솔루션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화이트디펜더는 에브리존을 통해 기업 총판인 케이원정보통신과 조달총판인 아이티로그인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이사는 “현재의 랜섬웨어는 중요 정보가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으며, 비용을 지불하지 않을 경우 정보를 외부에 유출하는 형태로 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랜섬웨어를 전문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보안SW가 필수이며, 화이트디펜더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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